Details, Fiction and 보리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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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요리를 하면 집안에 비린내가 한동안 사라지지 않다는 점이 가장 크죠? 저 역시 그래서 생선은 주로 식당에서 사 먹는 거 같아요.

껍질도 버리지 말고 드셔보세요 특히 배 부위 껍질은 정말 말도 못할 식감과 맛난 맛이 나요~

또 부드럽게 먹는다고 하루내내 물에 불려 맹탕이된 보리굴비를 접하기도 했답니다 ㅎㅎ

굴비정식을 나름 많이 먹어봤기에 보리굴비정도 먹고 나오겠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굴비정식이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다른 곳과 달리 여기는 보리굴비를 기름 두른 고추장에 찍어먹을 수 있어요. 룸과 홀 공간이 모두 있기 때문에 손님과 함께 가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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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소르젠 파동에너지 기술을 활용하여 동물, 식물, 사람에 유익한 에너지를 저장, 증폭, 중첩 시켜 사용하는 신기술이라고 해요.

위에서 소개 해드린 세 곳의 식당이 '한정식' 감성이라면 여기는 '백반집' 느낌;;입니다. 하지만 가격은 한정식 수준이에요. ^ㅅ^;;; 분위기 보다는 전통 남도 보리굴비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은 분께 추천을 드립니다. 

만약에 물은 거의 없는데 살은 아직 딱딱하다면, 물을 추가해서 더 졸이면 되죠

알아보았는데요. 먹는법은 잘 아시죠? 물에 충분히 잘 불려서  찜솥에 쪄서 드시면 됩니다.  ㅎㅎ

발라진 살에 다진마늘 고추장 보리굴비 매실원액 생강가루 참기름 깨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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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알려드린 방법대로 하신다면 손질 후 바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굴비를 먹을 수 있고